
부분적으로 흐림
최고 33도 최저 26도

오늘은 일우만 여유로운 아침이었다.
알람은 8시 침대에서 나오는 것은 8시 반이다.
다른 친구들은 오전에 수업 가거나 ICA를 갔다.
일우만 오전 일과가 없기 때문에 천천히 씻고 학점 계산하고 게임하고 졸고 있었다.
12시 50분에 시티투어를 간다.
그래서 물리학과랑 동양어문과랑 버디친구들과 학식 먹었다.
써브웨이 먹임. 그러나 버디친구들과 같이 시킨 마라샹궈가 늦게 나와서 좀 늦을 것 같다.

다행히 버스에는 안 늦었다.
관광버스를 타고 다른 교환학생들이랑 같이 이동했다.
약 10개의 나라 교환학생들이고 거의 30명 인원 수이다.


버스에서 내려서 이 기기를 나눠주었다.
가이드해 주시는 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약간 한 방향 무전기 같은 것)



미니 인디아
리틀 인디아
첫 번째는 리틀 인디아에 갔다.
인도 느낌이 많이 난다.



Little India
정자 같은 데에서 살짝 설명 듣고 이동
(엄청 덥다.)



약간 동대문 느낌에 상가이었다.
음식점도 있고 시장도 있고 전통복장 옷 가게도 있다.

이거는 국제교류처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간식이다.
바나나 오트밀과 모찌이다.
(맛은 별로...)
다음은
차이나타운



사람이 많은 차이나타운
(여기서 정보 보안 선생님 만남)
덥고 해는 엄청 쨍쨍해서 벌서 지침

다음 장소로 이동하다가 찍음
소방서가 뭔가 멋지다.
아랍 스트리트




아랍 사원은 밖에서만 봤다.
약간 딱 아랍이다는 느낌은 없는데 지나가는 행인분들의 옷차림이나 히잡을 보면 아랍 느낌이 나는 것 같다.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그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에 수로도 보고
(보트 타보고 싶다.)
건너편에 보이는 머라이언, 루이비통 매장, 두리안처럼 생긴 극장도 보인다.
여기서는 이렇게만 구경함.
리버 보트




리버 보트 타는 곳

리버 보트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엄청 힙합 아저씨와 강아지 등장
힙합 노래에 맞혀서 강아지 장신구 바꿈
귀엽고 재미있었음.



리버 보트 타고 구경
위 건물은 싱가포르 시청이라고 했나? 아무튼 정부기관 건물이다.







리버 보트 타면서 찍은 사진들
머라이언도 보고 마리나 베이 샌즈도 보고 좋았다.
또 배타서 그런가 바람도 살짝 불어서 좋았다.
이것으로 시티 투어는 끝났다.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지침.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저녁 먹었다.


그 써브웨이 있는 식당에 마라집이다.
일우는 마라탕 시켰다.
제일 안 매운 거 시켰는데 좀 매웠다.
그래도 조그만 담아서인지 5.5달러이다.
카드로 결제가 안돼서 현금으로 결제했다.
현금 인출하려 가야 된다.

저녁 먹고 나오는데 노을이 예쁘게 있어서 찍었다.

오늘 그 LUX라고 신입생 파티가 있는데 우리는 못 들어갔다. 티켓이 없어서
그 티켓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안 됐다. 왜 안되는지 모르지만
결국 못 들어가고 학교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는 곳에서 이야기 나누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다.
오늘 더운데 밖에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가? 많이 힘들다.
그리고 다음 주에 뭐 드랍할지 이야기해야 되는데 고민이다.
지금 5 과목 들으면 나중에 편하겠지만... 5과목은 너무 버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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