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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표르 교환학생/생활

[싱가포르 교환학생] 46일차 노는 날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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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요일

오늘은 뭐 할까? 어디 나가기 귀찮아

아침 먹고 빨래하고 결국

학교 푸드 컨트롤 가서 블로그 글 쓰고 e 러닝 조금 해야지 하고 갔다.

푸드 컨트롤 갔는데 위층 언니들이 있었다. 옆 테이블에서 공부했다.

과자랑 물 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했다.

오늘 5시에 배드민턴 치기로 했다.

그래서 4시쯤 다시 기숙사로 와서 노트북 좀 하다가 나갔는데

비 온다.

로비에서 칠까? 했지만 천장이 낮아서 불가

결국 다음을 기약했다.

다시 기숙사 왔는데 어제 메모지 붙인 거에 답장이 왔다.

저녁으로 양배추와 계란과 참치와 밥 볶아 먹었다.

완전 건강식

물리학과 유심 사러 나가는 길에 찍은 풍경

같이 앙 모 키오 허브에 갔다.

어제 버블티 안 먹기로 했지만 결국 버블티 사버렸다. ㅎㅎ

얼그레이 밀크티 먹으면서 손 세정제랑 필요한 거 구매했다.

걸어서 기숙사 가는데

놀이터 공사가 끝난다.

이 버섯에 3명의 어린 친구들이 각자 다른 방향을 보면서 휴대폰을 했는데 신기해서 한번 올라가 보았다.

근데 올라가기 힘듦. 우리 세명 올라가는 거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

바로 기숙사 안 들어가고 주차장 산책했다.

사진은 엄청 밝게 나온다. 실제로는 어두워

약간 걸어 다니면서 노래 무한 재생하고 생각하고 하니깐 그네 타는 것처럼 시간이 근방 지나간다. 1시간 정도 산책하고 들어와서 씻고 블로그 쓴다.

내일 학교 간다.

1교시 너무 시로

노는 날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친구들에게 무슨 스몰토크를 해야 친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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