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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서 그런가 나름 일찍 일어났다.
아...
뭐 하지 하다가 헬스장 갔다.

아침이어서 그런지 풍경이 예쁘네
헬스하고 와서 밥 먹고 후식으로

와플 먹었다. 동양어문과가 사다 주었다.
듀오링고랑 말해보카하고
e 러닝하고 독서 기록 살짝 하고 새로운 책 살짝 읽고

걸어서 앙 모 키오 허브 갔다.
그 프랑스 친구가 소개해 준 가게에 갔다.


약간 난 같은 것인데 커리랑 같이 먹는 prata이다.

레몬주스와 계란 양파 prata 먹었다.
맛있었다.
싱가포르 첫날에 와서 먹은 거와 비슷한 것인데 그곳은 좀 더 로커 느낌이 더 난다.
나름 잘 먹었다.
택배가 와서 풍족해졌다. 거의 집 갈 때까지 먹을 걱정은 없는 듯
하지만 야채와 과일, 세제가 없어서 장을 보았다.

좀 많이 산듯하지만 급발진은 하지 않았다.

싱가포르와 서 많이 먹게 된 두 번째는 MILO 초코우유이다.
근데 Less Sugar 면 더 싸져야 되는 거 아님?
왜 더 비싸? 뺀 거 아니야? 안 뺐어?

집 오는 길에 본 노을

기숙사에서 카메라와 놀았다.
놀고 바닥에 누웠는데 못 일어나겠다.
수영 가야 되는데
수영 못 가겠다.
결국 누워있다가 야채 손질하고 정산했다.
약 10일 동안 돈을... 좀.... 썼는데?
그래도 이제 택배도 왔고 먹을 거 많이 쟁여 놓았으니깐 돈을 덜 쓰겠지?
버블티 안 먹고 외식도 학교에서 하면...
몰라 잘 놀았고 내일도 잘 놀다 보면 뭐 어떻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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