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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표르 교환학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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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교환학생] 5일차 수강신청 & 학생비자 발급 오늘이 제일 바쁜 날이다. 수강신청, 택배 문제 해결, 비자 받기, 카드 만들기 ​ 7시에 일어나서 머리 감고 (아침 풍경을 못 찍었다.) ​ 물리학과가 만들어준 아침 먹고 9시까지 Blk L에 Level 3 admin 오피셜로 갔다. 거기서 이메일로만 소통하던 앙 선생님을 만났다. ​ 먼저 전기료 내는 법부터 수강신청까지 이야기했다. 수강신청하는 몇 학점을 들을 걷지를 물어보았다. 본교는 3학점 이상 18학점 이하면 된다. 수업 약 3~4개 들을 생각이다. (많이 놀기 위해) 그랬더니 놀라면서 너무 적게 듣는다고 한다. 일우와 같은 반인 친구들은 7개 듣는다고 하고 저번 학기에 온 (물리학과) 선배는 5개 들었다. ​ 버디 친구들도 와서 수업 리스트를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 주었다. 이 수업은 어렵다. ..
[싱가포르 교환학생] 4일차 더워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움직이게 되는 하루 오늘에 날씨 매우 더움 최저 27도이지만 체감온도 30도가 최적임 ​ 오늘은 일요일 오늘에 계획은 기숙사 청소 https://youtu.be/hVAc1Vf2ITU 늘 계획대로 되지 않아 늦게 일어나도 상관없는 날이라 9시 되기 전 기상 4/4 9시 풍경 화장실 변기가 이상하다. 뭔가 막힌 것 같은데 그래서 계속 물을 내려봤는데 물이 점점 안 내려가는 듯 진짜 기숙사에 온 지 5일 밖에 안됐는데 뚜러뻥도 없는데 인터넷 찾아가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 넣고 기다려보고 옷걸이로 뒤적뒤적도 해보고 왜!! 안되는 것에 ​ 물리학과랑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안된다. 다이소가 서 사 와야겠다. 근데 더워서 나가기 싫어 다이소까지 걸어서 20분이야 ​ 결국 뜨거운 물에 세제 넣고 기다리면서 아점 먹음 저번에 사 온 식빵과 우..
[싱가포르 교환학생] 3일차 첫 주말 보내기 오늘은 토요일 어제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머리 감았다. 오늘 계획은 은행 가서 계좌 개설하고 체크카드 발급받는 것이다. 그리고 샤브샤브 뷔페 가서 점심 먹기로 했다. ​ 먼저 앙 모 키오 역 근처 쇼핑몰에 있는 OCBC 은행에 갔다. 학교에서 쇼핑몰까지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이다. 버스로 한 2~3거장은 가야되는 거리이다. ​ 그늘이 많아서 다행이었다. 비도 안 오고 날씨가 좋았다. ​ 은행이 11시 오픈이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갔는데 사람들이 오픈런하고 있었다. 아직 문 열려면 한 20분 남았는데 열심히 기다리다가 버디 친구들 오고 직원이 번호표 주면서 왜 왔냐고 물어보는데 버디 친구가 대답해 주었다. 체크카드 발급받으려면 여권과 학생비자 카드와 거주지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학생비자 카드..
[싱가포르 교환학생] 2일차 OT하는 날 오전 6시 40분에 일어나 머리 감고 세수하고 머리 말렸다. 익숙하지 않는 곳이어서 그런지 잠도 잘 못 자고 피곤스 NYP 기숙사 뷰 머리 말리면서 찍은 사진 날씨 맑음 오늘 오티 있는 날이어서 8시 반에 버디 친구가 데리러 오기로 했다. 아침으로 빵을 먹었다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는 중(사진 :물리가 찍음) 버디 친구 만나기 전 사진 찍었다. 낮에 보는 기숙사 외관과 거실 뷰 버디 친구와 강당을 가는 길에 학교를 관통하면서 사진 많이 찍었다. NYP - IT 대학 건물 밖과 내부 IT 대학 건물 밖과 안 사진이다. 내부가 깨끗하고 넓고 시원하다. 강당 들어가기 전 로비 엄청 넓고 분수대도 있고 통창이어서 예쁜데 덥다. 강당에서 찍은 사진 교환학생들을 위한 오티가 아니라 학교 NYP 신입생을 위한 오티이다..
[싱가포르 교환학생] 1일차 싱가포르 입국 & 기숙사 입주 오늘은 출국하는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친구가 먼저 출발한다고 카톡이 와 있었다. 조심히 가. 곧 만나자라고 보내고 그네 타러 갔다. ​ 4시 비행기이지만 일찍 가서 점심 먹고 여유 있게 기다리려고 11시쯤 공항버스를 탔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기 때문에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내려서 짐 먼저 부치려고 C 존에 갔다. 그런데 컴백 비행기가 8월이어서 그런지 B존가서 하라고 해서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컴백 비행기가 8월이니깐 유인으로 짐 부치라고 한 것인데 비자 받는다고 하고 부침. 아무리 택배를 부쳤어도 짐이 많아 무거웠는데 다행히 초과되지는 않았다. 근데 레디 백하고 백팩이 너무 무거워... 많이 뺐다고 생각했는데... 점심으로 물막국수와 만두 먹고 커피와 시나몬빵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할머니께 전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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