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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표르 교환학생/생활

[싱가포르 교환학생] 33일차 수업 끝나고 포트 캐닝, 티옹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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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일우만 수업 있다.

그것도 오후 2시 1시간짜리 프로그래밍 시간이다.

그래서 이 수업 끝나고 바로 놀러 가기로 했다.

아점으로 베이글과 초코우유 먹었다.

(MILO 초코우유 너무 맛있다.)

아점 먹고 살짝 화장하고 도서관 가서 e 러닝하고 수업 들으러 갔다.

진짜 지루해서 그냥 땡땡이치고 싶었다.

그래도 1시간 수업이라 그냥 들었다.

수업 끝나고 바로 기숙사로 가서 가방 놓고 바로 나왔다.

MRT 타고 Dhoby Ghaut 역에서 내려서 약 6분 걸으면 있다.

이 터널 안에 포토 스팟이 있다.

줄 서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엄청 예쁘게 나오지는 않는다.)

터널 밖으로 나와서 본격적으로 공원을 돌아다니었다.

오늘 너무 습하고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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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많이 찍었다.

싱가포르 와서 처음 타는 그네

(비어있는 그네는 처음 발견했다.)

친구들 사진 찍는 동안 조금 탔다. 좋았다.

(하지만 많이 페인트가 까져있고 살짝 녹슨 것 같고 벌레도 많다.)

 

크루아상 맛집이라는 티옹바루

맛있는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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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먼저 잡고 빵과 음료를 주문했다.

(시원해서 너무 좋아)

빵과 음료

빵이 맛있긴 한데 너무 달다

(혈당 스파이크 온 것 같다. 아점 먹고 아무것도 안 먹다가 갑자기 단거 먹으니깐)

그리고 너무 많이 시켰다.

소식하는 친구들인데 빵을 4개나 시키고...

원래 이거 먹고 국립박물관 갔다가 저녁으로 더 라멘 하우스 가기로 했는데

공원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 국립박물관이 문 닫았다.

그리고 빵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을 먹기는 힘들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는 무지개 경찰서 구경 갔다.

 

여기서도 사진 많이 찍는다.

바로 옆에 클라키 있다.

그래서 클라키 센터에서 살짝 구경하고 돈키호테도 구경했는데도 배가 안 꺼져서

바로 MRT 타고 기숙사로 돌아왔다.

덥고 많이 걸어서 그런가 원래 누룽지 먹을 예정이었지만 생각이 없어졌다.

그래서 씻고 블로그 글 쓰고 잘 것이다.

내일도 일우만 1교시 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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