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표르 교환학생/생활
[싱가포르 교환학생] 63일차 찐으로 시험 끝남
일우
2024. 6. 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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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발표가 찐으로 중간고사 끝난다
다행히 교환학생은 대본 보고해도 된다고 해서 그나마 부담감은 적다
이 펀더맨탈은 카라 있는 티를 입고 가야 된다
그래서 어젯밤에 셔츠 다리고 오늘 입고 갔다
반 애들 다 셔츠 입고 왔다
우리 조는 2조인데 1조 ppt가 연결이 안 돼서 우리 조가 1빠로 하게 되었다
차라리 빨리하는 게 좋아
어젯밤에 후다닥 다시 만든 ppt와 대본으로 잘 끝난 것 같다
다른 애들 발표 듣고 수업 끝
이제 찐으로 중간고사 끝난다

기숙사로 돌아와서 고민했다
고민하던 중 잠깐의 낮잠…
한 30분은 잔듯
1. 써브웨이 + 도서관
2. 맥날 + 스벅
3. 써브웨이 + 스벅
뭘 할까?

결국 써브웨이 갔다

오늘은 허니 오트에 써브웨이 클럽 먹었다
허니 오트 저번에 먹어보니깐 괜찮다
먹고 도서관 갔다
도서관에서 블로그 글 쓰고 유튜브 보고 띵가띵가 하다가
맥도날드 갔다


일찍 먹는 저녁이 되었다
뭔가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은데 결론도 없고 남는 것고 없고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었다

기숙사 가는 길에 운동장 밑에 또 운동장이 있다
양궁장 같은데
양궁 동아리 있는 건 알았는데 여긴 있는 줄은 몰랐다
다시 기숙사에 왔는데 아무도 없다
그래서 헬스장 갔다

헬스장 가는 길
러닝머신 타면서 오랜만에 토마스 봤다
토마스는 언제나 봐도 좋아
처음으로 기구를 사용해 보았다
등과 다리 운동했다
그러고 맨몸 운동하고 폼룰러까지 했다
그러고 기숙사에 왔다
동양어문과가 와있었다
씻고 블로그 쓴다
내일은 PEM 수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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