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교환학생] 62일차

여유로운 오전

10시 안 돼서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점심을 어떻게 할까? 고민…

거의 아점이긴 한데

그래서 일본 커리를 먹으로 노스에 갔다

치킨 가츠 커리 밥을 주문했다

키오스크랑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주문한다

근데 결제를 큐알로 한다

그 은행 앱에 있는 것으로 결재한다

음 약간 벌로임

어제 먹은 애가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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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과일주사 테이크 웨이 해서 도서관 갔다

테이크 웨이는 0.1달러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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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음료 마시면서 놀고

프로그래밍 수업 갔다

수업에서 뭐 하는지 모르겠어 뭐 5x5 빙고 판 만들어서 뭐 하라는데 알아들어야지 옆에 여자애들 안 하고 놀길래 눈치 보면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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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앙 모 키오 허브에서 만나기로 해서 그전까지 도서관 피서 갔다

도서관에서 유튜브 보고 블로그 깨작깨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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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모 키오 가는 길에 본 무지개

앙 모 키오 페어프라이 옆에 호커 센터처럼 음식점이 있다

거기에서 저녁을 먹었다

치킨라이스

로스트 포크 라이스 먹었다

나름 괜찮은데 밥이 많다

국은 약간 소고기 묵국인데 급식에서 먹던 맛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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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프라이에서 장 봤다

케첩을 사고 싶었는데 일우만 먹을 것 같아서 작은 거 살려고 했는데 작은 게 300g인데 커 보이는데

결국 안 사고 공용 장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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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장 본 거 정리하고 헬스장 갔다

가방 놓는 락커가 있는데 거기에서 가방이 없어진 거야

그래서 완전 당황

하지만 근방 찾음 다른 칸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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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돌아와서 씻고 호주 숙소 예약했다

호스텔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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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여행 계획

망할 내일 발표

팀플원인 여자애들이 ppt랑 대본 갈라 업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