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표르 교환학생/생활

[싱가포르 교환학생] 8일차 싱가포르 비 & 학교 수영장 구경

일우 2024. 4. 12. 00:01
728x90

벌써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폭풍우

최고 31도 최저 26도

오늘은 9시 기상

날씨는 흐린

 

빨래했다.

세탁실이 정말 밖이다.

방충망도 없는 밖

문을 열 때마다 벌레 들어올까 봐 걱정된다.

세탁기가 탈수를 열심히 해준다.

세탁기 움직일 정도로 탈수해준다.

거실에 빨래를 말려야 되기 때문에 탈수를 빡세게 해야 된다.

오늘은 옷뿐만 아니라 베갯잇과 원래 있던 큰 수건을 바랐다.

큰 수건은 이블로 쓰고 있다.

여름 이블을 가져왔지만 그래도 큰 수건으로 이블로 쓰고 있다.

딱 배만 덮을 수 있는 만큼에 크기이다.

갑자기 엄청난 비가 쏘다 졌다.

근데 좀 지나니깐

창문에 빗방울이 많이 있지만 근방 끝 쳤다.

근데 이게 여러 번 반복되었다.

엄청 쏘다 지다가 끝 치다.

그리고 오늘은

또 하나의 블로그 티스토리를 구글 태그 매니저 설치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했다.

근데 인터넷 보고하는데 버전이 다른 건지 아니면 컴퓨터 환경이 다른 건지 또 같이 안돼서 대충 했다.

또 DBS 은행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거주지 증명서가 다르다는 거야

거주지 증명서 국제교류처 선생님께 말했는데 그거는 따로 없다고 그냥 하면 된다고 했는데...

앱으로 신청한 거라 앱으로 하려고 했는데 아이디 없고 여권번호로 다시 하니 1주일 기다리라는 페이지 나오고 그래서

컴퓨터로 들어가서 했다.

물리학과가 기숙사에 먼저 도착했을 때 받았던 종이가 있데 주소가 적혀져 있는 종이다.

그 종이를 봤는데 대충 전기 측량기 번호와 전기 관련 종이인데 주소가 적혀있다.

그래서 이 좋이 찍어서 제출했다.

거의 저녁 먹을 시간이라 저녁 먹었다.

토마토 파스타랑 샐러드와 어제 먹은 주스 먹었다.

파스타가 만들기 쉽고 먹기 좋다.

저녁 먹고 오늘 한 번도 안 나가서 저녁 산책 겸 학교 수영장 구경하러 나갔다.

기숙사 로비에서 찍었다.

달이 떠있다.

비 오고 해가 져서 그런지 엄청 덥지는 않았다.

 
 

위 방들은 동방이다.

여기서는 동아리를 CCA라고 한다.

친구들 말로는 한 30여 개 있다고 한다.

근데 정말 열정적으로 한다. 해가 진 다음에 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특히 스포츠 동아리

춤 동아리 친구들 정말 열심히 한다.

태권도도 있길래 찍었다.

여기가 학교 수영장이다.

야외 수영장이라 수질이 벌로 안 좋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깨끗하다.

수영장이 엄청 넓다. 9레일까지 있다.

또 앞에 있는 수영장은 수심이 정말 얇다.

학교에서 만난 아기 리저드(도마뱀)

물리학과는 도마뱀 엄청 좋아한다.

어제 도마뱀이 들어왔는데 키우자고 하고 이렇게 만지고 너무 좋아한다.

기숙사와 수영장이 거의 끝에서 끝이다.

수영장 근처가 MRT 역 요 추 강역이 있다.

그래서 요 추 강역에서 한 정거장 가면 앙 모 키 오역이다.

그래서 MRT 타고 장 보러 가기로 했다.

MRT에서 한 장 찍었다.

앙 모 키 오역 쇼핑몰에서 먹을 거를 구매했다.

떡볶이, 스파게티 소스, 양상추, 오렌지, 사과, 콘, 두부, 베이컨 등 구매했다.

오렌지가 정말 작다. 근데 10개의 6달러이다.

양상추는 정말 싸다. 여기서 제일 싸다. 1달러대이다.

다이소도 들렸다.

다이소에 있는 그 싱그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망 같은 거 구매하기 위해서이다.

그 망 하나 구매하고 걸어서 기숙사로 갔다.

기숙사 가는 길에 큰 달팽이 봤다.

거의 식용 사이즈 달팽이이다.

기숙사에 와서 씻고 블로그 글 쓰고 있다.

이제 자야지

근데

내일은 버디 친구들 만나다. 또 한국으로 교환학생 가는 친구들도 만난다. 학교 설명하는 것을 우리 보고 이야기해달라고 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

국제교류처 선생님은 ppt 만들어라 하는데 버디 친구들이 만들지 말라고 자기네가 만들겠다고 해서

만들다 말았다.

내일 괜찮겠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