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교환학생] #11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만남

2024.03.23 코엑스

같이 가는 친구들 만나는 날

세명 다 멀리 살아서 중간쯤? 교통이 그나마 편한 코엑스에서 만나기로 했다.

친구들이 다 갓생 살아서 저녁 시간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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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왓유잇 코엑스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코엑스몰 지하1층 H103B호

이곳에서 만나 저녁 먹었다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sold out 이 있었다. 하필이면 먹고 싶었던 것이

 

스파게티, 함바그, 떡볶이, 튀김, 블랙 티, 그린 티 주문했다.

이곳은 비건식이다. 건강해지는 느낌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린티도 괜찮았다. 블랙티도 좋았다

떡볶이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조금 매웠다.

가게 분위기도 조용하고 색감도 맘에 들었다. 귀여운 일러스트도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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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다이소 방문

샤워기 필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싱가포르도 수질이 좋다고 하는데 기숙사는 혹시 모르고 여행 다닐 때 필요할 수도 있다

다이소 것도 좋지만 다량으로 싸게 파는 것은 쿠팡이어서 다이소에서 한, 두 개 사고 쿠팡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또 구경하는데 쇼핑할수록 사고 싶어지는 게 많아진다.

구매 예정에 없었던

여행용 일회용 세트 구매

이 한 팩에 클렌징 폼부터 샴푸, 바디워시, 크림 등 다 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에 두 개 구매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 많은 곳을 여행 다니고 싶어졌다. 모두 여행을 위해 열심히 돈 모으고 있는데...

일우는... 알바도 안 하고... 돈도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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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종이 구매했다.

싱가포르는 여름이니깐 기름이 장난 아닐 것이다.

좋다고 들은 녹차 기름종이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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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쇼핑하고 커피숍에 갔다.

그때가 마감시간이여서 주문 마감한 곳이 좀 있었다.

별다방 도서관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거기서 음료 한 잔씩 사고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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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고 싶다.

출국 전 또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했다.

4월에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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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면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좋다.

싱가포르에서 같이 동고동락해야 되는데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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