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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말레이시아 -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교환학생] 🇲🇾 코타키나발루 여행 | 오드타운 화이트커피 | 위즈마 사바 | 수리아 사바 | 웰컴 씨푸드 레스트랑 |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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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마지막날

쇼핑데이

에제 밤늦게 필 받아서 글을 쓰느라 늦게 잤다

그래도 야무지게 조식을 먹었다

8시에 내려오니깐 사람이 많다 근데 절반이 한국인

 

알차게 먹었다 어제 글 쓴거 좀 더 수정하면서 글을 더 썼다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가 유명하다는데 가봐야지

체크아웃이 12시 까지 해야된다

그래서 11시까지 짐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띵가띵가 놀다가 체크 아웃했다

체크인 할때 지불했던 보증금을 다시 돌려 받으면서 관광세도 냈다

관광세는 1박에 10링깃이다 그래서 총 80링깃을 돌려 받았다

캐리어는 로비에 맡겨두고 그랩타고 갔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가야로점

53, Jalan Gaya,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여기 카야 토스트가 맛있다고 해서 커피랑 같이 주문했다

진짜 맛있었다 커피도 괜찮았다

천천히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쇼핑할 곳을 찾아보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쇼핑몰이 있다

위즈마 사바랑 수리마 사바

위즈마 사바는 그닥 볼게 없었다

옆에 바로 수리아 사바가 있어 바로 갔다

수리마 사바 입구

들어가서 1층부터 구경했다

근데 뭐 사람들도 별로 없고 음… 쇼핑이 좀 별로데 해서 다시 쇼핑체크리스트 같은 거를 찾아보았다

지하1층과 제일 위층에 뭐 있다는데… 못 봤는데

다시 가봤다

 

이번에 발견한 요요카페 버블티 가게이다 지하1층에 있다

브라운 슈가 버블티를 주문했다

맛있다

 

서점발견

서점 구경이 제일 재미있었다

일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여행한 곳 현지 언어로 된 전래동화나 역사책, 문학책 모으는 것이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어로 된 책을 구매하기 위해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전래동화는 없데…

결국 문학 책을 살까했는데 이게 그 말레이시아 소설책인지 그냥 외국책인지 구별이 안간다 그래서 역사책 어딧냐고 물어봐서 찾는데 약간 뭔가 게임소설같은 삽화들이 많다??

진짜 역사책 맞아??

구글 번역기 사용하면서 봤다

최종 후보가

1. 이슬람 속 말레야

2. 어린이를 위한 알 꾸란이야기

3. 무슬림 아이를 위한 도덕적 이야기

4. 말라야 민족의 위대한 여성

5. 무함하드 이야기

다 종교이야기라 좀… 조심스럽지만 고민…

결국 1번을 구매했다

역사 책은 좀 비싸 47링깃…

 

옆에 바로 마트가 있는데 여기서 기념품도 판매한다

동양이랑 물리 선물이랑 언니들 선물도 샀다

다시 그랩타고 호텔 근처에 있는 웰컴 씨푸드 레스트랑에 갔다

 
 

오징어 튀김이랑 크림새우, 콜라를 주문했다

금방 나왔다

오징어 튀김 맛있다 그리고 크림새우는 껍질 벗기기 힘들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양은 혼자 먹기 적당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비쌌다 74.5링깃

그 다음으로 유명한 선셋 스팟 중 하나인 워터 프론트를 갈까했는데 시간이… 애매해

노을은 한 6시부터인데 비행기가 7시 55분이라…

결국 걸어서 호텔가서 짐 찾고 그랩타고 공항으로 바로 갔다

 

그랩에서 살짝씩 노을 지기 시작함

 
 
 

후다닥 체크인과 심사 통과하고 들어 갔다

 

스타벅스에 있는 시티컵을 구매하고 싶어 들어갔다

여기는 세트가 있다 가방에 인형과 텀블러가 같이 있는게 있고 원두랑 같이 있는게 있다

뭘살까? 고민…하다가

시티 텀블러랑 인형을 구매했다

결제하는데 직원이 사진찍자고 하는데 이걸 산 거와 같이 찍어주는 것인지 알았는데 본인이랑 같이 사진찍는 거 였다 그것도 직원폰으로 ㅋㅋㅋ 뭐지?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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